남평읍 1 min read 나주 남평읍, 설맞이 온정의 후원 물결 ‘훈훈’ 나주 남평읍, 설맞이 온정의 후원 물결 ‘훈훈’ ㈜번계전‧㈜광일식품‧봉암사‧중앙인력대기소 등 이웃사랑 실천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나주시 남평읍에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지난 1일 ㈜번계전 대표 겸 남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구동주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남평읍사무소를 찾아 200만원을 기탁했다. ㈜번계전은 2021년부터 지역복지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고 취약계층에 전기공사를 지원하는 등 온정 넘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광일식품(조문호)도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부했다. ㈜광일식품은 지난해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봉암사(성관스님)와 중앙인력대기소(주계현)가 각각 백미 20kg 5포와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김귀남 남평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기부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고 복지대상자 지역특화사업 추진에도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뉴스 ㆍ 2024.02.12 ㆍ 좋아요 0 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시, 남평에서도 주말·공휴일 자녀 돌봄 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시, 남평에서도 주말·공휴일 자녀 돌봄 남평어린이집, 하나금융그룹 ‘365일 하나돌봄’ 사업 선정 내년 3월부터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보육 서비스 제공 전라남도 지자체 최초로 365일 시간제 보육 정책을 도입한 나주시가 빛가람동에 이어 내년 3월부터 남평에서도 주말·공휴일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하나금융그룹에서 공모한 ‘365일 하나돌봄’ 사업 대상 보육 시설에 남평어린이집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모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주말, 공휴일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 전담 교사가 자녀를 돌봐준다. 대상은 만1~5세 취학 전 영유아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시 사전 예약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내년 3월부터 보육 전담교사(2인 이내) 인건비와 별도로 냉·난방비 등 월 60만 원을 어린이집에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나주시는 도내 지자체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 시간제 보육실을 지난 10월부터 빛가람동에 위치한 킨더브레인 어린이집에서 운영하고 있다.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부모의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6개월에서 미취학아동 자녀를 어린이집에서 돌봐준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밤12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시간당 3천원으로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다녀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킨더브레인 어린이집 전화(☏061-930-7221)로 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직장, 생업에 종사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자녀 돌봄 공백 해소에... 나주뉴스 ㆍ 2023.12.13 ㆍ 좋아요 0 1